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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몸이되어보는일

  • [필사]22일차. 글은 쓰면 쓸수록 늡니다. <나도 한 문장 잘쓰면 바랄게 없겠네>

    2021.03.22 by 공감사이다

[필사]22일차. 글은 쓰면 쓸수록 늡니다. <나도 한 문장 잘쓰면 바랄게 없겠네>

★ 본문 글은 쓰면 쓸수록 는다고 하죠. 맞는 말입니다. 쓰지도 않고 실력이 늘길 바라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확실히 글은 자주, 많이, 오래 쓰면 점점 발전합니다. 쓰는 속도가 빨라지고 여유가 생기죠. 하지만 한계가 있어요. 자신만의 성안에 갇혀 있다 보니 어느 순간 고만 고만해지는 겁니다. 내 글에 익숙하고 새로운 자극이 없으니까요. 이럴 때는 남의 글을 베껴 쓰는 필사가 도움이 됩니다. 허은실 시인은 필사를 '작가의 몸이 되어보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내 손을 거쳐 내 속으로 들어와서 글자들은 내 피 속을 떠다니다 나를 이루는 성분이 된다고요. 필사한 문장은 천천히 스며들어 흔적을 남깁니다. 누구도 '완벽하게 ' 독창적일 수는 없습니다. 책을 읽고 음미하고 옮겨 쓰면서 모방하고 변형하고 내 것으로..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2021. 3. 22.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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