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19일차. 작가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세요.<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게 없겠네>
★본문 재미와 감동은 공감에서 피어오릅니다. 그렇다면 공감은 어디서 비롯될까요? 공감은 타인의 가치관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때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표현은 타인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어줍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듯 묘사가 생생한 글은 공감을 얻으며 강한 문장입니다. '감히 내가 작가를?' 작가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제 쓴 글을 오늘 고치고, 내일도 자판을 두드리는 사람이 작가라고 믿습니다. 글을 쓰기 싫은 마음이 드는 순간에도 참고 쓴다면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쓰다만 글을 끝내 완성하는 사람이 작가입니다. 글쓰기 PT를 시작한 당신은 이미 작가입니다. 김선영, ★내 생각 작가님의 "공감"과 "구체적 표현"이야기에, 그리고 누구나 꾸준히 쓴다면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완전 공감한..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2021. 3. 8.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