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4일차. 마음 먹는 일은, 분명 삶을 지탱한다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 본문 우린 종종 “마음을 먹었다”고 말한다. “생각을 먹었다”, “행동을 먹었다” 라곤 하지 않으면서, 왜 유독 마음에만 ‘먹다'를 붙여 “마음 먹다”라고 표현하는 걸까? 마음을 먹는 것이 우리네 삶에서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리라. 그도 그럴 것이, 살다 보면 목적을 달성할 때보다 언젠가 그 일을 해내리라 마음속으로 다짐하는 순간이 훨씬 가치 있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마음을 먹는 일은, 분명 삶을 지탱한다. 목구멍 가득히 복받쳐오는 울분을 삼키며 그저 한 번 해보기로 마음을 단단히 먹는 순간들 덕분에 우리가 세월을 버틸 수 있는 건지도 모른다. 이기주, ★ 내 생각 "마음 먹는 일" 에 대하여... 나는 마음을 먹고 계획을 잘 세우는 편이지만 실천력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자책도 했었다. 하지만 이..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2021. 3. 4.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