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배우는 엄마와 은방울 남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디지털 배우는 엄마와 은방울 남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731)
    • 매일아침 일기쓰기 (5)
    • 매일 달리기 (43)
    • 매일 필사하기 (181)
    • 10분경영 매일 듣고 정리하기 (2)
    • 낭독 연습(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13)
    • 내 마음에 들어온 시 (2)
    •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140)
    • 일상을 즐기자 (8)
    • 한달테마독서(돈&재테크) (14)
    • 한달자기발견(2021년 2월) (29)
    • 한달독서(11기) (35)
    • 토지 읽기(북마미 도토리 모임) (3)
    • 한달커리어발견1기(2020년11월:한달10기) (31)
    • 나의 공감대화 기록 노트(비폭력대화) (4)
    • 칼럼 필사 (12)
    • 꿀잠 자기 프로젝트(나만의 잠 시간 찾기) (107)
    • 한달 8기(서평과 미니멀.2020년 8월) (47)
    • 한달서평 9기(9월 16일~10월 16일) (21)
    • 습관을 만들어내는 것은 횟수다 (10)
    • 나랑 엄마랑 (0)
    • 비공개글 (3)

검색 레이어

디지털 배우는 엄마와 은방울 남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여덟단어

  • [아바매필]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8일차.

    2020.12.08 by 공감사이다

  • [아바매필]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7일차.

    2020.12.07 by 공감사이다

[아바매필]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8일차.

★본문딸한테 이야기 했습니다. "여행지에서 랜드마크만 찾아가서 보지 말고 내키면 동네 카페에서 동네 사람들과 사는 이야기도 하고 벼룩시장에 가서 구경도 하면서 거기 사는 사람처럼 여행하는 거야. 그게 더 멋져. 그리고 생활은 여행처럼 해. 이 도시를 네가 3일만 있다가 떠날 곳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갔다가 다신 안 돌아온다고 생각해봐. 파리가 아름다운 이유는 거기서 3일밖에 못 머물기 때문이야. 마음의 문제야. 그러니까 생활할 때 여행처럼 해." 단,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너무 많은 것을 보려하지 않는 겁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특히 욕심을 부려서 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우리의 삶은 미친 개한테 쫓기듯 정신 없이 돌아가고 있으니까요. 도망가느라, 뛰느라 주면을 돌아볼 ..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2020. 12. 8. 17:43

[아바매필]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7일차.

★본문 자존감을 가지는 데 가장 방해가 되는 요인은 아마 우리 교육이 아닐까 싶습니 다. 우리나라 교육은 아이들 각자가 가지 고 있는 것에 기준을 두고 그것을 끄집어 내기보다 기준점을 바깥에 찍죠. 명문 중학교, 특목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엄친아, 엄친딸을 따라가는 게 우리 교육입니다. 다시 말해 판단의 기준점이 '나'가 아니라 엄마 친구의 아들과 딸이란 말입니다. 이건 마치 고소영에게 너는 왜 김태희처럼 생기지 않았냐고 하는 것과 같아요. 고소영은 김태희가 아니죠. 고소영의 매력은 고소영일 때 있는 겁니다. 이렇게 교육받은 우리는 '다름'을 두려 워해요. 기준점이 되는 누군가와 다른 내 모습을 상상하지 못합니다. 다같이 몰려가는 대열에 합류하지 못하면 불안해 합니다. 저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위치..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2020. 12. 7. 06:18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디지털 배우는 엄마와 은방울 남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