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매필8기]7일차.의심은 신중하게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할 양날의 검이다. <오늘도 뇌는 거짓말을 한다>
★본문 의심은 신중하게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할 양날의 검이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의심보다는 함축적이고 신중한 의심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세상의 복잡함에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 하는 점진적인 의심을 말한다. 앙리 푸앵카레Henri Poincaré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것을 의심하거나 모든 것을 믿는 것은 두 개의 똑같은 해결책이며, 둘 다 우리가 깊이 생각하지 않게 한다.” 그러므로 내가 격려하는 것은 언제 의심하는 게 좋을지, 언제 신뢰할 수 있는지 결정하기 위해 비판적 추론을 키우는 일이다. 우리가 생각할 때, 우리가 믿을 때, 그리고 우리가 판단할 때, 뇌가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곰곰이 생각해보자. 만약 당신의 몸이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 때문에 긴장 상태에 있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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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