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매필12기] 31일차. 적어도 (글쓰기의)시작을 서로에게 기댈 수는 있단 걸 알겠다. <이슬아 수필집>
2021.08.31 by 공감사이다
[아바매필12기] 30일차. 이제 우리는 지능이 뛰어난 천재들만 길러낼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의 천재들을 길러내야 한다.<아주보통의 행복>
2021.08.29 by 공감사이다
[아바매필12기] 29일차. 여행은 '수동적인 봄'이 아니라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는 자기발견의 경험이다.
2021.08.28 by 공감사이다
[ 아바매필12기] 28일차. 일상의 시작과 끝이 자연적 시간의 흐름 에 의해 규정된다면, 인생의 시작과 끝은 의미 있는 경험에 의해 규정된다.
2021.08.28 by 공감사이다
[아바매필12기] 27일차. 이제 세상에 대해 위대한 저항을 시작해야 한다.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켜는 행위에 반기를 들어야 한다.
2021.08.27 by 공감사이다
[아바매필12기] 26일차. 간섭하기가 행복에 불리한 이유는 간섭이 삶의 중심을 '자기'에게서 '타인'으로 바꿔놓기 때문이다.<아주보통의 행복>
2021.08.25 by 공감사이다
[아바매필12기] 25일차. 휴대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었지만, 발견의 세 가지 열쇠를 앗아갔다. 바로 외로움, 불확실성, 지루함이다. 이것이야말로 늘 창의적 아이디어의 산실이었다.
2021.08.24 by 공감사이다
[아바매필12기] 24일차. 고독은 반사회적이지 않다. 사실 고독은 사회적 감각을 조율하고 공감력을 익히는 데 유익하다.<이토록 멋진 휴식>
2021.08.23 by 공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