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프로젝트]인증76일차. 잠버릇으로 나의 수면장애(또는 질병)를 알 수 있다.
📖 매일 책을 읽고, 읽은 만큼 글을 씁니다. 사토 도미오 지음, 홍성민. 옮김 (오늘의 포스팅은 p.260~263에서 발췌했습니다) 후텁지근한 여름밤에는 누구나 잠을 설치기 십상이다. 푹 자고 싶다면 먼저 잠버릇부터 점검해볼 일이다. 잘 자는 사람과 못 자는 사람은 건강 상태부터 다르다. 즉, 잠의 질을 결정하는 잠버릇은 단순한 습관이 아닌 우리 몸의 이상 징후를 알리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 나는 강연을 할 때 마지막 30분을 수강생들에게 질문 받는 시간으로 쓴다. 그때 수강생들은 내가 그들의 잠버릇을 듣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병을 알아맞히는 것을 보고 놀라워하곤 한다. 하지만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예를 들어, 다리 사이에 베개나 이불을 둘둘 말아 끼워 넣거나 다리를 떨듯 움직여야 잠이 잘 오는..
꿀잠 자기 프로젝트(나만의 잠 시간 찾기)
2020. 11. 20.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