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20일차. 글은 선물♡ 제목은 포장지! 선물같은 글을 쓰고싶다.
★본문 앞서 첫 문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죠. 제목은 그보다 더 중요합니다! 갈수록 태산이라고요? 사실 글 한 편에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어디 있겠어요. 제목은 선물 포장지와 같습니다. 진열대에 수많은 선물 상자가 놓여 있어요. 겉으로 봤을 때 크기도 비슷하고 들어보니 무게도 고만고만해요. 어떤 상자는 세련된 포장지에 싸여 리본으로 묶여 있어요. 어떤 것은 너덜너덜한 신문지에 대충 싸여 있고요. 그중 하나만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고르시겠어요? 첫 문장이 아무리 탁월하고 글이 훌륭해도 제목이 허술하면 독자는 여러분의 글을 읽어주지 않을거예요. 속상하지만 현실이 그래요. 좋은 제목이란 무엇일까요? 글의 정수를 담고 있으면서 독자로 하여금 '이 글을 읽어보고 싶다'는 충동이 들게 한다면 좋은 제목입니다. 왠지..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2021. 3. 8.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