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서평]Day07.아주 작은 습관을 만들어 가는 즐거움
나는 춘천에서 올해 초까지 살다가, 3월부터 인제에 살게 되었다. 신랑은 춘천에서 출근하며 지내고있고, 우린 인제의 관사에서 지내며 주말가족으로 만나고있다. 춘천의 지인들과 이 습관만들기 모임을 시작했다. 춘천사회혁신센터의 소정의 지원금을 받는 팀으로 선정되었고, 기존의 지인몇명과 위의 홍보물 통해 신청한 사람들로 14명이 함께한다. 오늘 아침엔 5시10분쯤 미라클모닝을 인증하고 확언기도와 감사일기를쓰고, 20장을 읽고, 밑줄문장들을 필사했다. 모임에서도 노트를 무엇으로 채울지는 자유이다!! ,을 쓴 최승호 회장이 말한 확언기도 100번쓰기를 다같이 첫 모임때 하고 소감을 나눠보기도 했다. 우리는 100번쓰는것도 좋고, 30번도 좋고, 스스로 정해서 하기로 했다. 난 26일째 매일 10번씩 쓰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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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7.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