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매필13기] 4일차. 열등감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다. 변화는 그로부터 시작된다.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본문 내 할 일을 잘하다가도 문득 전해 들은 동창의 성공이, SNS에 올라온 타인의 여유가 부럽다고 생각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보며 부러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알고 보면 그 이유는 꽤 단순하다. 그 모습이 보이니 질투하는 마음이 드는 것뿐이다. 그건 다른 말로 표현하면 열등감이다. 나 역시 한창 인스타그램에 글을 연재하던 시절, 다른 유명 작가들과 나를 비교하며 ‘좋아요’라는 결과물에 일희일비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부끄러운 일이다. 비교의 늪에 빠져 목적지가 없는 코스를 홀로 직진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열등감은 우리 인생에서 사라져야 하는 존재일까. 그렇지는 않다.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아들러는 “감정에는 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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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