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매필9기] 16일차.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정신 나간 일의 목록을 만들어라. <타이탄의 도구들>
★본문 파격적인 아이디어로 늘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버진그룹의 CEO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을 예로 들어보자. 이제 막 자신의 사업을 한창 시작하던 무렵의 어느 날, 그는 자신이 즐겨 이용하는 항공사의 서비스가 그날따라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였을까, 문득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다. 그는 노트 한쪽 단에 이렇게 적어 넣었다. “항공사를 만든다.” 그러고 나자 피식 웃음이 났다. 아직 돈도 없고, 아무런 사전 지식도 없는 일개 잡지 발행인이 어떻게 항공사를 만들 수 있단 말인가? 그렇게 웃다가 그는 잠시 숨을 고르고는 노트의 다른 쪽 단에 이렇게 적어 넣었다. ‘보잉사를 찾아간다. 내가 임대할 수 있는 비행기가 있는지 알아본다.’ 와우. 리처드는 진짜 보잉사를 찾아갔고 항공기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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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6.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