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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매필13기] 2일차. 침묵은 오롯이 현재에 집중하게 하는 것과 동시에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게끔 만드는 역할도 한다. 침묵은 상대에게 보일 수 있는 다정함 중 하나다.

    2021.09.01 by 공감사이다

[아바매필13기] 2일차. 침묵은 오롯이 현재에 집중하게 하는 것과 동시에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게끔 만드는 역할도 한다. 침묵은 상대에게 보일 수 있는 다정함 중 하나다.

★본문 어떤 사람들은 대화 사이에 침묵이 생기면 안절부절못하곤 한다. 누군가와 밥 먹을 때조차도 아무 말 없이 식사에 집중하면 그 시간이 견디기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다며 고민 아닌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도 있었다. 핀란드에는 “여러 나라의 언어로 침묵하는 법을 알고 있다”라는 농담이 있는데, 이는 실제로 맞는 말 같다. 핀란드 사람들은 꼭 이야기를 나누어야만 그 순간을 함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침묵을 어색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며, 말하지 않는 상태를 놓고 쉽게 판단하지 않는다. 기다릴 줄 알고 공백을 여유로 채우는 것이다. 이는 핀란드라는 나라만의 문화이며 사회적 분위기인 듯하다. 나 또한 상대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침묵할 때가 있다. 한번은 나의 연인이 내가 말을 하지 않으면 무서울 때가 ..

매일 필사하기 2021. 9. 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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