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미니멀]Day09. 기록은 제대로! 못한 부분은 추억으로
어젠 첫째아이의 생일이었다.신랑은 당직이고 춘천에서 인제로 오느라, 짐챙기랴, 아이들챙기랴, 빗길에 운전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다.그리고, 8월9일까지가 맘스다이어리 출판쿠폰 사용기간이었다. 사진과 육아일기들이 사이트에 이미 꽤 저장되어 있으니, 한두시간이면 편집할 수 있겠지 하며 그날 당일까지 미루고 말았다.또, 카카오 프로젝트100 파트너 매니저 신청도 어제까지였다. 프로그램 아이디어로 지원신청을 하고 싶은 마음에 지원서를 작성하느라 저녁식사후, 아이들이 색칠공부와 오리기로 놀게하고, 나는 컴퓨터로 작성을 완성했다. 전날밤에 미리 노트에 내용을 작성해두었고, 컴퓨터로 옮기는 것이었지만, 1페이지 이내로 설명하라고 한 지원 동기 부분을 열심히 수정해서 딱 한페이지에 채우느라 시간이 걸렸다. 세시간 가까..
한달 8기(서평과 미니멀.2020년 8월)
2020. 8. 10.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