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매필9기] 6일차. ‘서로 다르다’는 인식을 가져야만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말의 결>
★본문 서로 견해가 다를 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상대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고려해야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내 말은 맞고 당신은 틀리다’는 생각이 기본 바탕에 깔려 있다면 소모적인 감정 싸움을 야기할 수 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 사람의 사고방식’으로 말하는 것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리처드 밴들러에 의하면 사람들은 각기 다른 말의 패턴을 가지고 있고, 각자 다른 대화의 성향을 보인다고 한다.(《NLP로의 초대》, 리처드 밴들러) 그의 메타 모델 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화두를 꺼내는 방식에 따라 추구형과 회피형으로 나눠진다. 추구형은 내가 원하는 것을 먼저 이야기하고, 회피형은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먼저 꺼낸다. 예를 들어 반려동물을 선택하는 대화에서 추구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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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6.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