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매필9기]15일차. 소비와 행복, 자존감에 대하여.<EBS다큐프라임, 자본주의>
★본문 우리는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소비는 미덕’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하루가 멀다고 쏟아져나오는 상품에, 24시간 시도 때도 없이 우리를 유혹하는 마케팅의 공격에 우리는 너무 쉽게 무너져왔다. 그저 돈 잘 쓰는 것이 자랑이라 생각해 왔다. 그러나 내 안에 감춰진 소비를 부추기는 많은 감정을 돌아봐야 한다. 드러내고 싶지 않아 화려한 물건으로 치장했던 아픈 감정들 말이다. 이제는 그대로 내버려둘 수 없다. 소비가 아닌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새로운 노력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소비와 행복의 관계에 대해, 그리고 우리가 되찾아야 할 행복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할까. “자본주의란 소비의 과학과 인간의 나약함이 만나는 것입니다.” (파코 언더힐 인바이로셀 CEO) “소비자로서 가장 먼저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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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4.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