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배우는 엄마와 은방울 남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디지털 배우는 엄마와 은방울 남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731)
    • 매일아침 일기쓰기 (5)
    • 매일 달리기 (43)
    • 매일 필사하기 (181)
    • 10분경영 매일 듣고 정리하기 (2)
    • 낭독 연습(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13)
    • 내 마음에 들어온 시 (2)
    • 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140)
    • 일상을 즐기자 (8)
    • 한달테마독서(돈&재테크) (14)
    • 한달자기발견(2021년 2월) (29)
    • 한달독서(11기) (35)
    • 토지 읽기(북마미 도토리 모임) (3)
    • 한달커리어발견1기(2020년11월:한달10기) (31)
    • 나의 공감대화 기록 노트(비폭력대화) (4)
    • 칼럼 필사 (12)
    • 꿀잠 자기 프로젝트(나만의 잠 시간 찾기) (107)
    • 한달 8기(서평과 미니멀.2020년 8월) (47)
    • 한달서평 9기(9월 16일~10월 16일) (21)
    • 습관을 만들어내는 것은 횟수다 (10)
    • 나랑 엄마랑 (0)
    • 비공개글 (3)

검색 레이어

디지털 배우는 엄마와 은방울 남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간섭사회

  • [아바매필12기] 26일차. 간섭하기가 행복에 불리한 이유는 간섭이 삶의 중심을 '자기'에게서 '타인'으로 바꿔놓기 때문이다.<아주보통의 행복>

    2021.08.25 by 공감사이다

[아바매필12기] 26일차. 간섭하기가 행복에 불리한 이유는 간섭이 삶의 중심을 '자기'에게서 '타인'으로 바꿔놓기 때문이다.<아주보통의 행복>

★본문 모두가 모두에게 간섭할 정당성을 부여받은 양, 간섭의 범위는 가족, 친구, 조직을 넘어 불특정 다수에게로 확산되고 있다. 어른들은 '쓴소리’라는 이름으로, 네티즌들은 ‘알 권리’라는 이름으로 타인의 삶에 무례하고 무분별하며 무차별하게 끼어든다. 인터넷 댓글에는 타인의 지극히 사적인 영역에 대한 무례한 간섭과 잔인 하고도 무책임한 참견이 넘쳐난다. 우리 사회가 간섭 사회로 향하게 된 이유는, 생활의 경 계는 개인주의적인데 '자기 (self)'의 경계가 집단주의적 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집단주의적 자기를 가지고 개인주의적 삶을 추구하다 보니 간섭을 싫어하면서도 간섭을 하게 되는 덫에 걸리게 되었다는 뜻이다. 모두가 개인의 취향을 추구하지만 결과적으로 모두가 동일한 선택을 하게 되는 현상이 그런 예..

매일 필사하기 2021. 8. 25. 19:3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디지털 배우는 엄마와 은방울 남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