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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6일 D나시와 저자특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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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감사이다 2021. 10. 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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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D나시에 출연할 것이고, DID 저자특강에 출연할 것이다.

나는 그 마음으로 꼭 듣고 싶은 강연에 참여한다!!!

베스트셀러 작가는 많다. 하지만 경험과 평생습관을 말씀하시는 이목원 작가님을 나는 존경한다.

 

중요한것은 진정성이다!!!

이목원작가님은 배움의 달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묻고 배우고 실행하는 것을 계속해서 해나가신다.

 

나는 습관을 실행이 옮기는데 도움을 주는 메신저가 되고 싶다.

나의 평생습관은 건강수면습관과 수면기록 습관이있다.

현재는 10시취침-5시기상을 실천하고 있다.

가족들의 동의를 얻고 습관을 만들어가며, 점점 앞당겨서, 9시취침-4시기상으로 만들고 싶다.

나는 건강수면습관 메신저가 되겠다.

나는 일기쓰기 메신저가 되겠다.

 

나도 인증코치 자격증을 취득한다!!

퍼스널습관 만들기1기 수강 한것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

이목원 작가님은 D나시에 처음 참여한적이 있고, 책을 출간하고 DID 저자특강을 하셨고, 이번이 세번째 강연이었다.

 

다음으로, 손지혜 작가님의 저자 특강이 있었다.

<공부머리가 자라는 하루2시간 엄마표 공부법>이라는 책의 작가님이시다.

 

가난한 가정, 마음 따뜻한 부모님과 살며, 착한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는 말씀을 하실때 많이 와닿았다.

나도 내삶을 돌아보며 내가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마음이 약하다" 라는 틀에서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나는 36살 강한 나로 다시 태어났다.

나는 원래 강한 사람이지만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나는 나날이 건강해지고 강해진다.

 

학교를 다녔던 떠올린 저자.

정규교육이 아니더라도 가정학습이 중요함을 깨닫고 실천에 옮긴 저자.

홈스쿨링 가정에 홈스테이를 하며, 그 엄마들과 딸에게, 질문을 던지며 함께 생활하며 배워나간 점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니다. 

향기나는 아이, 꽃봉오리처럼 향기가 진한 아이의 모습(대학생)을 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어릴때 어떻게 자랐니? 물어보니, 홈스쿨링으로 자란것이 행복했다는 아이가 많았다.

미국은 홈스쿨링이 아주 많고 보편화되어있다.

미국은 아니지만, 몽골에서 자라며 홈스쿨링을 했던 악동뮤지션도 떠오른다. 

 

 

 

첫번째 팁은, 책과 도서관이다!!!

 

두번째 팁은, 일찍 자기다!!!

 

세번째 팁은, 간단한 식사다!!!

 

네번째 팁은, 자연에서 놀기, 자연에서 자라기다!!!

 

 

다섯번째 팁은, 마법의 말이다.   WOW!!!

 

 

(나는 간단한 식사와 자연에서 놀기를 어느정도 실천하고 있다. 책읽기, 일찍자기는 계속해서 만들어가자!!!

 

마법의 단어= 우와!!!! 와우!!!! WOW!!!! 는 오늘부터 당장 실천하자!!!)

 

 

퀴즈: 자녀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열쇠는???  바로,,,,, 엄마다.

 

이 말씀을 하실때 감동받았다.

엄마 행복이 애들 행복이다. 엄마행복이 아이들행복으로 연결된다!!!!

나 자신인 엄마에게 중요한것!!!

 

1. 나 홀로의 시간.

2. 운동 (30분동안 산책 ,걷기, 또는 달리기!!!), 홈트레이닝을 해도 좋다!!!

3. 책읽기 (자기계발이든, 경제, 투자든, 소설이든, 무엇이든 좋다.) 내가 좋아하는 책 하루 한장이라도 읽기.

 

미국에 친정엄마가 오셔서 쌍둥이 육아에 도움주시며,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냄.

1년뒤 갑작스러운 엄마의 죽음....

장례식장에서 혼절...우울증에 빠짐...

사랑하는 엄마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유한하다...당연한 진리인데도 이제 깨달았다.

부모가 자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기간은 12년이다. 12년 유예기간이다.

은후는 10년 남았다. 은하는 12년 남았다. 

이 기간을 달콤하게 즐겁게 신나게 보내자. 후회없도록.

은후, 은하가 나를 찾아와준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가. ^^ 사랑스러운 아이들.

나부터 여유로운 마음을 갖자!

그러기 위해선, 물건 다이어트, 환경 세팅.

취침과 기상 규칙정하고 지키기.

마법의 말. 와우!!! 우와~!! 감탄사 사용하기.

감사기도하기. 

건강한 채소,과일먹기, 간단하지만 건강한 요리 해서 가족들과 함께먹기!!!

 

 

강의내용 요점을 추가해본다.

이목원 작가님은 2021년 1월에 첫책<쫓기지않는50대를 사는법>을 출간했다. 2026년에 퇴직예정이라고한다.

동대구역으로 델피노 출판사 대표가 직접 내려와서 스타벅스에서 만남. 2020년8월7일.

11월4일 초고완성.

2021.1.20.출판

<50세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일본작가의 책과 나란히 매대에 놓임.

"출간 10일의 기적" 출간10일만에 2쇄

2021.2.16.퇴직자교육 강연에 강연 요청받음.

강은미 작가<영어책 1000권의 기적>가 장이지 대표 연결해줌.

블로그 401일차.

슬코데이 후기글->김상임 코치가 블루밍연구소에 게시함.

자신의 이야기: 블로그, 진정성, 사람

송수용대표의 2008년의 말. "모든 기회는 사람으로부터 온다." 후기를 블로그에 적어놓음.

그래서 블로그 검색으로 찾을 수 있었다.

<백만장자 메신저> 책을 다섯번 읽으며 내것으로 만듬.

송수용대표님의 말.

잘안되는 이유는 = 안해본거니까.

처음하는 것.(강의든, 블로그든, 습관이든)이 어색할때 -----> 훈련으로 깨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못한다고 생각해서 안한 것이다.

예를 들어, 군대에 입대한 신입은 무엇이든지 서툴고 어색하다.

하지만 4주간의 훈련이 끝나고 나면 어느정도 군인으로 능력과 모습이 된다.

퇴직하고 뭐할까를 준비안하고,

퇴직하고 나오면 2~3년은 훅 지나간다. 시간이 많으면 늘어진다.

이목원작가님은 일을 하시면서 이러한 일들을 전부 해오셨다.

배우시고 꾸준히 만들어가시는 모습,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수있는 롤모델. 모범적인 모습이라 감사합니다.

 

손지혜 작가님.

주제: 엄마와 아이 함께 성장하는 가장 쉬운 방법

 

강연 마지막에 이 책 <하루2시간 엄마표 학습법>의 주제가 무엇일까요? 질문으로 마무리 지음

 

------> 내가 영향을 줄수있는 아이와의 시간은 12년이다. 시간은 유한하고 소중하다. "나"를 사랑하기. "행복". "서로 성장하기" "행복한 엄마되기"

 

어린시절이야기. 가난, 쌀과 우유가 부족했다. 마음껏 먹지 못했다.

7살 왈가닥, 톰보이, 골목에서 팽이치기하고 놀았던 모습

엄마아빠는 더 어려운 사람에게 베풀며 사셨다.

그래서 나도 착한 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됨.

엄마가 피아노 쳐볼래? 물어봄.

15시간씩 치며, 지문이 없어질정도로 열중해서 연습.

예술고에 들어감. 행복시작! 이라고 생각했지만,

부잣집아이들(집에 그랜드피아노가 있는 아이들) 속에서 힘듦.

대학에 가면 나을꺼야 하는 마음으로 음대에 감.

음대생은 언제가 가장 힘들었을까요?

벌집처럼 생긴 칸칸이 피아노가 있는 연습실. 창으로 들어오는 벚꽃냄새, 봄향기였다. 봄이 힘들었다.

My way, High way 그림. 나의 길은 무엇일까? 고민하고 생각함.

친구가 승무원준비.

외국항공사는 튼튼하고 일잘하는 사람을 승무원으로 뽑는대.

영어학원 등록. 열심히 준비. 하지만 한번에 합격한 것은 아니다.

첫비행, 설렘 가득, 외국어, 기내방송, 

가난한 소녀에서, 승무원 혜택 : 비행기티켓을 저렴하게, 세금만 내면 구입할수있는것이 제일 좋았다. 

친정엄마와 이집트, 두바이, 아랍여행 아랍사람과 사진찍으며 추억.

5성급 호텔, 여행 등 외적 만족감에서...다시 소망.(집앞 공원을 나가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싶다.)

질문? 저는 뭐를 원했을까요?

연애, 결혼. 맞아요.

미국에 유학중이던 남자와 3개월만에 결혼. 미국에 살게됨. 쌍둥이 두 아들 출산.
왜 벌써 보내는거에요? 물어보니, 해외교포들 Preschool(미국의 어린이집, 유치원)에 보내는 이유는 영어때문에 보낸다. 귀와 말이 트인다.

깜지에 영어단어 쓰면서 외우고 우리 고생했잖아요.

저의 학창시절을 생각해봤어요. 학교에 대한 부정정 감정들.
엄마에게 말해봤던적, 학교안다니고 집에서 좋아하는 책 보고 싶다. 엄마는 중학교는 졸업해야지 않겠니. 

시애틀에서, 여섯아이들 홈스쿨링하는 가정에서 홈스테이 1개월?

대학에서 음악스텝으로 일하며 대학생 만나며, 꽃과같은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홈스쿨링 가정에서 자란것이 행복이었다.

홈스쿨링 엄마들 만나며, 홈스쿨링 모험적인 라이프를 시작하다.

영어이름 소피아. 10년 동안 살다가 미국을 떠날때 송별회 열어줌. 비자 더 늘려서 있게해줄 방법찾겠다 등.

 

엄마들의 팁.

1. 책/도서관

소피아, 네가 커리큘럼 짜고 모든걸 다 하려고 하면 홈스쿨링은...나가 떨어지게 돼.

무조건 책, 도서관에 기대!!

아이들도 즐겁고, 단단하게 자란다.

18살 로라에게 직접 물어봄.(큰딸)

홈스쿨링 당사자인 너는 마음이 어때?

나는 홈스쿨링이 너무 좋아. 

책 = 시험보기 위해 책을 보는 친구들.

나는 책이 너무 좋고 사랑하는 책을 계속해서 10번이고 본다.

그리고 어떻게 번역되었을까 궁금해서, 다른 언어로 번역된 책도 본다.

미국도서관은 재잘재잘 떠들고 얘기해도 다정하게 쳐다봄. 한국도서관은 아직 쉽지않다. 사서의 눈초리, 주변 눈치봐야함.

 

2. 일찍 자기

7년정도 : 저녁 7시에 재우기를 실천했다.

미국의사가 강력하게 조언한다.

미국은 자유분방하지만 보수적인 나라다.

아이들이 10, 11시 까지 깨어있는 것은 깡으로 버티는 것이다.

미국엄마들은 여유롭고 우아하게 웃으면서 육아한다.

아이도 일찍자서 편하고, 엄마도 좋아요.

션의 4남매는 8시면 잔다고 합니다.

 

3. 간단한 식사

식빵 두개, 딸기잼, 땅콩잼.  아이들이 스스로 먹고, 시간되면 치운다.

한국엄마들, 국, 잔멸치, 시금치

아이가 안먹으면 엄마가 먹어서 살찐다.

시간 많이 뺏기지 않게 한다.

 

4. 자연

미국엄마 아이들이 자연에서 놀때 엄마는 캠핑의자에 앉아 엄마가 좋아하는 책 읽고 있으며 아이들이 부르면 밝게 인사해준다.

한국엄마들 명령, 잔소리, 가르치려한다.

자연에 풀어놓기, 면역력 높여준다.

(자연생물, 먹이사슬 그림은 시간이 부족해서 넘어감)

 

5. 마법의 말

퀴즈: 부모의 Magic Word? 뭘까요? 마법의 단어

WOW !

최고의 칭찬, 최고의 격려, 최고의 단어입니다.

와우!

우와!

아무 뜻이 없어도 격려가 되고 힘이 된다.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좋다

 

퀴즈: 홈스쿨링(자녀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KEY는?

정답: 엄마

몸과 마음이 아픈 엄마들이 많다.

엄마행복이 아이들 행복이다.

필요한 것 세가지!!!!!

1. 엄마 혼자만의 시간. 꼭 확보하세요! 쟁취하세요!

작가님도 미라클 나잇 ------> 미라클 모닝 으로 바뀜

애들이 싸우면 엄마도 싸우는 엄마가 아닌!!

여유로운 엄마, 다정한 엄마가 됩니다.

 

2. 운동

하루 30분 산책, 뛰기를 꼭 합니다. 동네 걸으며.

홈트도 많이 하시죠. 좋은 영상 활용

땀내면서 운동 꼭 하세요.

30분 스마트폰 만지면 금방 갑니다. 

그냥 밖으로 나가세요!

 

3. 책

엄마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

엄마의 자리를 지키면서 성장하는 법은 곧 책을 읽는 것입니다.

꼭 한장이라도 읽으세요!

1day

30day

100day

1 Year

10 Years

저는 10년동안 미국에 살며, 쌍둥이 아이들 키우며 대학원 과정, 논문쓰고 졸업. 피아노 반주하며 돈벌고, 음악스탭으로 돈벌며 미국인들과 생활.

 

강연 마지막에 이 책 <하루2시간 엄마표 학습법>의 주제가 무엇일까요? 질문으로 마무리 지음

 

------> 내가 영향을 줄수있는 아이와의 시간은 12년이다. 시간은 유한하고 소중하다. "나"를 사랑하기. "행복". "서로 성장하기" "행복한 엄마되기"

 

친정엄마가 쌍둥이 출산할때 미국에 오셔서 도와주심. 함께 소중한 시간보냄.

1년뒤, 엄마가 한국에서 돌아가심.

우울증 겪음. 엄마를 보내면서 깨달음 : 시간은 유한하다.

내아이의 12년, 12년 유예기간이다.

 

홈스쿨링이 최선의 방법은 아닙니다. 각자에게 맞는 방법 선택하여 우리가 할수있는 노력, 소중한 시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의 스트레스가 아이들에게 간다.

나를 찾는 시간이 중요하다.

 

 

박상미 라디오 개국1주년 유튜브 방송을 5분정도 마지막 부분 시청함.

"그때의 고통이 내 스펙이 되었구나."

 

노래

"이 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놓으셨나요.~~~~"

 

박상미님도 힘든시간을 보내시며, 물음표를 가지고, 

쓸데가 있으니 만드셨을 것이다.

어떤 쓸모가 있는지 살아보자. 두고보자.(복수의 마음도) 오기로 살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사셨다고 하셨다.

--> 나는 박상미님이 이런 힘든시간이 있으셨다니 놀라웠고, 많이 공감되었다.

 

우리 주제가 불러요.

"내가 니 편이 되어줄께, 괜찮아. 다 잘될꺼야. 넌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

 

사람을 살리는 곳.

여러분 덕분에 행복을 꿈꿀 수 있습니다.

무료고민상담실 매주 일요일 밤10시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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