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모든 시작은 기다림의 끝이다.
우리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만난다.
우리는 모두 한사람 한사람 불가능하면서도 필연적인 존재들이다.
모든 우거진 나무의 시작은 기다림을 포기하지 않은 씨앗이었다.
호프 자런, <랩걸>
★내 생각
2018년에 읽었던 <랩걸>. 속초 '가벼운 나날'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고 나눌 수 있어서 더 행복했었던 시간이었다.
필사왕 유숙님이 오늘의 필사글을 주셔서 너무나 반갑다. ^^
식물기르는데 꽝이었던 내가, 아이들과 화분에 식물을 하나씩 늘려가며 즐겁게 키우고 있다. 그리도 작년에 이어 텃밭의 채소도 가꾸고 있다. 여러가지 아이들과 신랑과 경험할 수 있어 감사한 나날이다♥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