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장일기(주제 없이 자유롭게 쓰기)
[아바매필5기]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30일차.
공감사이다
2021. 1. 24. 15:56
★본문
잊으려고 애써왔던 것들
잊고 살아왔던 말들
소용없다 믿던 것들
너무 많은데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
그댄 나를 또 한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내가 알던 세상은 모든 게
어려웠는데
몰랐었던 모든 곳이
아름다웠다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요
그댄 나를 또 한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우리 둘은
얼마나 오래
같이 걷게 될까
이런 것이 궁금해지면
사랑인걸까
그댄 나를 또 한 번
긴 꿈을 꾸게 해
안 다쳤던 어린 날처럼
조심스레 또 한 번
설레이는 맘이
사랑인가 봐
그댄 나를 또 한 번
긴 꿈을 꾸게 해
안 다쳤던 어린 날처럼
조심스레 또 한 번
설레이는 맘이
사랑인가 봐
사랑인가 봐
존박- 이상한 사람(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OST)
★필사
★내 생각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를 딱 한 번 본게 다여서, 이 노래를 알지 못했는데, 가사가 참 좋다.
내가 알던 세상은 모든 게
어려웠는데
몰랐었던 모든 곳이
아름다웠다
우리 둘은
얼마나 오래
같이 걷게 될까
난 이 부분이 좋았다.
세상은 어렵다. 하지만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서 몰랐던 것을 알게되고, 아름다움을 느낀다.
어제 금요일이라 그이가 왔는데 피곤해보이고 수척해보였다. 일주일간의 피곤함이 느껴졌다. 매일 같이 지내면 좋을텐데...일단 지금 할 수있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어야겠다. 감사한 주말을 보내자!! ^^